합천 시민단체, 광주서 ‘전두환 잔재청산’ 서명운동

입력 2025.05.18 (22:39) 수정 2025.05.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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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 운동본부가 어제(17일) 광주에서 열린 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전야제에서 참석해 전두환 잔재 청산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며 추진한 국회 청원에 10만 명이 동의해 답변 요건을 갖췄지만, 국회가 올해 말까지로 답변을 미루면서 서명운동과 단식 농성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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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시민단체, 광주서 ‘전두환 잔재청산’ 서명운동
    • 입력 2025-05-18 22:39:53
    • 수정2025-05-18 22:50:17
    뉴스9(창원)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 운동본부가 어제(17일) 광주에서 열린 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전야제에서 참석해 전두환 잔재 청산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며 추진한 국회 청원에 10만 명이 동의해 답변 요건을 갖췄지만, 국회가 올해 말까지로 답변을 미루면서 서명운동과 단식 농성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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