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산모 ‘산후 우울증’ 더 길고 위험
입력 2025.05.19 (10:32)
수정 2025.05.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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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아이를 낳은 여성이 다른지역 산모들보다 산후우울증을 앓는 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산후조리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 지역 산모의 산후우울감은 144일 지속돼, 전국 평균 대비 9.4일 더 길다고 밝혔습니다.
산후우울 고위험군 비율 역시 제주가 49.2%로 전국 기준 42.7%보다 제주가 6.5%P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산후조리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 지역 산모의 산후우울감은 144일 지속돼, 전국 평균 대비 9.4일 더 길다고 밝혔습니다.
산후우울 고위험군 비율 역시 제주가 49.2%로 전국 기준 42.7%보다 제주가 6.5%P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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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산모 ‘산후 우울증’ 더 길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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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0:32:50
- 수정2025-05-19 10:52:39

제주에서 아이를 낳은 여성이 다른지역 산모들보다 산후우울증을 앓는 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산후조리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 지역 산모의 산후우울감은 144일 지속돼, 전국 평균 대비 9.4일 더 길다고 밝혔습니다.
산후우울 고위험군 비율 역시 제주가 49.2%로 전국 기준 42.7%보다 제주가 6.5%P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산후조리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 지역 산모의 산후우울감은 144일 지속돼, 전국 평균 대비 9.4일 더 길다고 밝혔습니다.
산후우울 고위험군 비율 역시 제주가 49.2%로 전국 기준 42.7%보다 제주가 6.5%P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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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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