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 작업 중지
입력 2025.05.19 (22:02)
수정 2025.05.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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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노동자 사망 사고가 난 기아 오토랜드 3공장에 대해 오늘(19일) 오전 7시를 기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공장이 멈추면서 근무자 천여 명도 자택대기 조치 됐습니다.
지난 16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서 40대 직원 A씨가 차량을 운반하는 기계에 끼여 숨졌고, 경찰과 노동당국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중대재해 처벌법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멈추면서 근무자 천여 명도 자택대기 조치 됐습니다.
지난 16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서 40대 직원 A씨가 차량을 운반하는 기계에 끼여 숨졌고, 경찰과 노동당국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중대재해 처벌법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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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사고’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 작업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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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22:02:30
- 수정2025-05-19 22:19:17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노동자 사망 사고가 난 기아 오토랜드 3공장에 대해 오늘(19일) 오전 7시를 기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공장이 멈추면서 근무자 천여 명도 자택대기 조치 됐습니다.
지난 16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서 40대 직원 A씨가 차량을 운반하는 기계에 끼여 숨졌고, 경찰과 노동당국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중대재해 처벌법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멈추면서 근무자 천여 명도 자택대기 조치 됐습니다.
지난 16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서 40대 직원 A씨가 차량을 운반하는 기계에 끼여 숨졌고, 경찰과 노동당국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중대재해 처벌법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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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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