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의원 “경찰 난자 매매 수사 외압 있었다”

입력 2006.01.17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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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서울 서초구 소재 난자은행 '도너 뱅크'의 일본인 불임부부 대상 난자매매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과정에 상당한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재완 의원은 "경찰이 난자매매 사건 적발 당시 난자매매 브로커와 난자거래 여성, 불임시술 병원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도 해당 병원에 대해 별다른 처벌없이 수사를 마무리했다"면서 "경찰 수사과정에서 상당한 외압이 있었으며, 그 결과 축소수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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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완 의원 “경찰 난자 매매 수사 외압 있었다”
    • 입력 2006-01-17 21:05:0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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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서울 서초구 소재 난자은행 '도너 뱅크'의 일본인 불임부부 대상 난자매매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과정에 상당한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재완 의원은 "경찰이 난자매매 사건 적발 당시 난자매매 브로커와 난자거래 여성, 불임시술 병원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도 해당 병원에 대해 별다른 처벌없이 수사를 마무리했다"면서 "경찰 수사과정에서 상당한 외압이 있었으며, 그 결과 축소수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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