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참사 진상 밝혀야”…삼정기업 책임자 고발

입력 2025.05.20 (21:56) 수정 2025.05.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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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로 삼정기업 대표 등 시공 관계자 6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부산 노동계가 삼정기업 경영책임자를 노동청에 고발했습니다.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는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는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총체적 부실인 만큼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고발 당사자로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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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참사 진상 밝혀야”…삼정기업 책임자 고발
    • 입력 2025-05-20 21:56:17
    • 수정2025-05-20 22:05:11
    뉴스9(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로 삼정기업 대표 등 시공 관계자 6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부산 노동계가 삼정기업 경영책임자를 노동청에 고발했습니다.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는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는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총체적 부실인 만큼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고발 당사자로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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