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곰팡이’ 논란에…더본코리아 “전량 회수 검토” [이슈클릭]

입력 2025.05.21 (18:09) 수정 2025.05.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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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의 더본코리아가 다시금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 글, 더본코리아의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 제품을 조심하라는 내용인데요.

곰팡이 같은 게 보이시죠?

배달로 받은 빽다방 디저트를 먹으려고 봉지를 뜯었더니 상태가 이랬다는 겁니다.

곰팡이 디저트에 대한 성토, 한 건만이 아닌데요.

앞서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도 같은 디저트에서 비슷한 곰팡이 같은 게 나왔다고 합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매장은 지킬 것 다 지켰다고만 하고, 더본코리아는 제조사 잘못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제조사는 10만 원에 합의서까지 작성해달라고 한다, 그게 맞느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더본코리아는 해명에 나섰고, "전량 회수 검토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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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1 18:09:21
    • 수정2025-05-21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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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의 더본코리아가 다시금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 글, 더본코리아의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 제품을 조심하라는 내용인데요.

곰팡이 같은 게 보이시죠?

배달로 받은 빽다방 디저트를 먹으려고 봉지를 뜯었더니 상태가 이랬다는 겁니다.

곰팡이 디저트에 대한 성토, 한 건만이 아닌데요.

앞서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도 같은 디저트에서 비슷한 곰팡이 같은 게 나왔다고 합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매장은 지킬 것 다 지켰다고만 하고, 더본코리아는 제조사 잘못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제조사는 10만 원에 합의서까지 작성해달라고 한다, 그게 맞느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더본코리아는 해명에 나섰고, "전량 회수 검토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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