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외국인근로자 2년 새 46.2%↑
입력 2025.05.21 (21:43)
수정 2025.05.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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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건설 현장 리포트'를 보면 지난해 기준, 퇴직 공제에 가입한 충북의 외국인 건설 근로자는 만 4백여 명으로 2년 전인 2022년 7천 백여 명보다 46.2%인 3천 3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자 가운데 외국인 비중도 2022년 10%에서 지난해 14.1%로 커지는 등 내국인 인력 공백을 외국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건설 현장 리포트'를 보면 지난해 기준, 퇴직 공제에 가입한 충북의 외국인 건설 근로자는 만 4백여 명으로 2년 전인 2022년 7천 백여 명보다 46.2%인 3천 3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자 가운데 외국인 비중도 2022년 10%에서 지난해 14.1%로 커지는 등 내국인 인력 공백을 외국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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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외국인근로자 2년 새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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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21:43:47
- 수정2025-05-21 22:17:21

충북 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건설 현장 리포트'를 보면 지난해 기준, 퇴직 공제에 가입한 충북의 외국인 건설 근로자는 만 4백여 명으로 2년 전인 2022년 7천 백여 명보다 46.2%인 3천 3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자 가운데 외국인 비중도 2022년 10%에서 지난해 14.1%로 커지는 등 내국인 인력 공백을 외국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건설 현장 리포트'를 보면 지난해 기준, 퇴직 공제에 가입한 충북의 외국인 건설 근로자는 만 4백여 명으로 2년 전인 2022년 7천 백여 명보다 46.2%인 3천 3백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자 가운데 외국인 비중도 2022년 10%에서 지난해 14.1%로 커지는 등 내국인 인력 공백을 외국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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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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