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김문수 지지 선언…“위기의 대한민국 살릴 사람 김문수뿐” [현장영상]
입력 2025.05.22 (10:50)
수정 2025.05.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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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늘(2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개혁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내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냐"고 물으며 "김문수를 대통령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전에 한덕수를 지지했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김문수가 승리했다"며 "당시 김 후보가 선대위원장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고, 그 한쪽에는 사실 김 후보에 대해 탐탁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떻게든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젯밤,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개혁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내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냐"고 물으며 "김문수를 대통령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전에 한덕수를 지지했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김문수가 승리했다"며 "당시 김 후보가 선대위원장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고, 그 한쪽에는 사실 김 후보에 대해 탐탁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떻게든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젯밤,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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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김문수 지지 선언…“위기의 대한민국 살릴 사람 김문수뿐”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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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0:50:26
- 수정2025-05-22 10:50:49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늘(2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개혁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내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냐"고 물으며 "김문수를 대통령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전에 한덕수를 지지했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김문수가 승리했다"며 "당시 김 후보가 선대위원장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고, 그 한쪽에는 사실 김 후보에 대해 탐탁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떻게든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젯밤,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개혁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내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냐"고 물으며 "김문수를 대통령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전에 한덕수를 지지했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김문수가 승리했다"며 "당시 김 후보가 선대위원장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고, 그 한쪽에는 사실 김 후보에 대해 탐탁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떻게든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젯밤,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공식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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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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