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북 1인 가구 37.7%…8년 전보다 ↑

입력 2025.05.23 (07:44) 수정 2025.05.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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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전북의 1인 가구 비중은 37.7퍼센트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2015년에 비해 7.9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인 가구의 성별은 여성이 51.7퍼센트로 남성보다 3.4퍼센트 많지만, 최근 남성의 증가 속도가 여성보다 빨랐습니다.

1인 가구 생활의 주된 이유로는 배우자 사망이 36퍼센트로 가장 많고, 학업이나 취업 21.5퍼센트, 혼자 살고 싶어서 19.8퍼센트, 이혼 5.9 퍼센트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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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전북 1인 가구 37.7%…8년 전보다 ↑
    • 입력 2025-05-23 07:44:08
    • 수정2025-05-23 0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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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전북의 1인 가구 비중은 37.7퍼센트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2015년에 비해 7.9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인 가구의 성별은 여성이 51.7퍼센트로 남성보다 3.4퍼센트 많지만, 최근 남성의 증가 속도가 여성보다 빨랐습니다.

1인 가구 생활의 주된 이유로는 배우자 사망이 36퍼센트로 가장 많고, 학업이나 취업 21.5퍼센트, 혼자 살고 싶어서 19.8퍼센트, 이혼 5.9 퍼센트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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