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소방 당국 사칭한 노쇼 사기…27만 원 피해

입력 2025.05.23 (22:39) 수정 2025.05.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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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한 음식점에서 소방청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도시락 27만 원어치를 주문한 뒤 잠적해 업주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종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종시 한솔동의 한 음식점에 소방청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도시락 27만원 어치를 전화로 주문하고 위조된 공문을 보낸 뒤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국적으로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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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서 소방 당국 사칭한 노쇼 사기…27만 원 피해
    • 입력 2025-05-23 22:39:03
    • 수정2025-05-23 23:07:55
    뉴스9(대전)
세종의 한 음식점에서 소방청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도시락 27만 원어치를 주문한 뒤 잠적해 업주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종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종시 한솔동의 한 음식점에 소방청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도시락 27만원 어치를 전화로 주문하고 위조된 공문을 보낸 뒤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국적으로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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