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시아, 전쟁 포로 천 명씩 교환 완료
입력 2025.05.25 (19:29)
수정 2025.05.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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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천 명씩 포로 교환을 완료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현지 시간 25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양국이 오늘 303명씩 포로를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23일에 양측에서 390명씩, 24일에는 307명을 석방한 데 이어 이뤄진 조치입니다.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된 전쟁 포로 1천명 교환 약속이 사흘에 걸쳐 완료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에 억류된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석방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양국이 오늘 303명씩 포로를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23일에 양측에서 390명씩, 24일에는 307명을 석방한 데 이어 이뤄진 조치입니다.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된 전쟁 포로 1천명 교환 약속이 사흘에 걸쳐 완료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에 억류된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석방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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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러시아, 전쟁 포로 천 명씩 교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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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5 19:29:17
- 수정2025-05-25 19:33:23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천 명씩 포로 교환을 완료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현지 시간 25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양국이 오늘 303명씩 포로를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23일에 양측에서 390명씩, 24일에는 307명을 석방한 데 이어 이뤄진 조치입니다.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된 전쟁 포로 1천명 교환 약속이 사흘에 걸쳐 완료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에 억류된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석방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양국이 오늘 303명씩 포로를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23일에 양측에서 390명씩, 24일에는 307명을 석방한 데 이어 이뤄진 조치입니다.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된 전쟁 포로 1천명 교환 약속이 사흘에 걸쳐 완료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에 억류된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석방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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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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