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대리 구매’ 사기 인출책 덜미…“알바비 받고 계좌 정보 제공”
입력 2025.05.26 (19:58)
수정 2025.05.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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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군인과 경찰, 정치인과 연예인 등을 사칭해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인데요.
피해 업체에서 돈을 받아 사기범 일당에게 전달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리 구매 관련 사기범이 검거된 건 충북에서 처음입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단양의 한 마트로 보육원 후원품 구매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모 부대 소속 현역 군인이라며 자세한 물품 견적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뒤, 거래하던 유통업체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전투 식량을 대신 사달라는 추가 요청을 해옵니다.
마트 측은 해당 유통업체에 확인한 뒤 전투 식량 구매 비용을 천만 원 가까이 송금했습니다.
그리고는 의심이 들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대리 구매 사기였습니다.
경찰은 계좌를 추적해 유통업체인 척 돈을 받아 사기 범죄 일당에게 넘기려던 20대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20대는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15만 원을 받은 뒤 대리 구매 계좌를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마트의 신고를 받고 범행에 쓰인 계좌를 정지시킨 뒤, 사기 피해금 가운데 800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정장교/단양경찰서 수사과장 : "(사기 피해로) 혹시나 돈을 보냈다고 하면 빨리 판단해서 피해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는 빠른 신고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대리 구매 사기에 가담한 20대를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기 주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 고려인·주민 어울림 동아리 운영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올 연말까지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와 주민이 함께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아리는 바리스타 교육과 배드민턴, 봉사활동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미리 신청한 고려인과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제천시는 이주 고려인의 자기 계발과 주민과의 교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 운영
단양군이 오는 10월까지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합니다.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대에서 진행되는데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동력 레저기구는 4차례, 전문 강사의 교육과 함께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기구는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단양 수상스포츠연합회로 전화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내년 말까지 신축
음성군이 내년 말까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합니다.
음성군은 내년 1월부터 맹동면 쌍정리 일대 9천여 ㎡에 174억 원을 들여 총면적 3천 6백여 ㎡,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행정시설을 짓습니다.
새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사무공간과 함께 보건지소와 대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음성군은 1993년 준공된 기존 건물이 낡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시설을 신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내일 제천 의림지서 녹화
KBS 전국노래자랑 제천시 편 녹화가 내일 오후 2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공개 녹화는 250여 개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의 본선 무대와 태진아, 신성, 윤태화 등 초대 가수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현장 녹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오는 9월 7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박소현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군인과 경찰, 정치인과 연예인 등을 사칭해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인데요.
피해 업체에서 돈을 받아 사기범 일당에게 전달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리 구매 관련 사기범이 검거된 건 충북에서 처음입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단양의 한 마트로 보육원 후원품 구매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모 부대 소속 현역 군인이라며 자세한 물품 견적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뒤, 거래하던 유통업체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전투 식량을 대신 사달라는 추가 요청을 해옵니다.
마트 측은 해당 유통업체에 확인한 뒤 전투 식량 구매 비용을 천만 원 가까이 송금했습니다.
그리고는 의심이 들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대리 구매 사기였습니다.
경찰은 계좌를 추적해 유통업체인 척 돈을 받아 사기 범죄 일당에게 넘기려던 20대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20대는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15만 원을 받은 뒤 대리 구매 계좌를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마트의 신고를 받고 범행에 쓰인 계좌를 정지시킨 뒤, 사기 피해금 가운데 800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정장교/단양경찰서 수사과장 : "(사기 피해로) 혹시나 돈을 보냈다고 하면 빨리 판단해서 피해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는 빠른 신고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대리 구매 사기에 가담한 20대를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기 주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 고려인·주민 어울림 동아리 운영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올 연말까지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와 주민이 함께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아리는 바리스타 교육과 배드민턴, 봉사활동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미리 신청한 고려인과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제천시는 이주 고려인의 자기 계발과 주민과의 교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 운영
단양군이 오는 10월까지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합니다.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대에서 진행되는데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동력 레저기구는 4차례, 전문 강사의 교육과 함께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기구는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단양 수상스포츠연합회로 전화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내년 말까지 신축
음성군이 내년 말까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합니다.
음성군은 내년 1월부터 맹동면 쌍정리 일대 9천여 ㎡에 174억 원을 들여 총면적 3천 6백여 ㎡,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행정시설을 짓습니다.
새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사무공간과 함께 보건지소와 대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음성군은 1993년 준공된 기존 건물이 낡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시설을 신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내일 제천 의림지서 녹화
KBS 전국노래자랑 제천시 편 녹화가 내일 오후 2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공개 녹화는 250여 개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의 본선 무대와 태진아, 신성, 윤태화 등 초대 가수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현장 녹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오는 9월 7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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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9:57:59
- 수정2025-05-26 20:29:06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군인과 경찰, 정치인과 연예인 등을 사칭해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인데요.
피해 업체에서 돈을 받아 사기범 일당에게 전달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리 구매 관련 사기범이 검거된 건 충북에서 처음입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단양의 한 마트로 보육원 후원품 구매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모 부대 소속 현역 군인이라며 자세한 물품 견적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뒤, 거래하던 유통업체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전투 식량을 대신 사달라는 추가 요청을 해옵니다.
마트 측은 해당 유통업체에 확인한 뒤 전투 식량 구매 비용을 천만 원 가까이 송금했습니다.
그리고는 의심이 들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대리 구매 사기였습니다.
경찰은 계좌를 추적해 유통업체인 척 돈을 받아 사기 범죄 일당에게 넘기려던 20대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20대는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15만 원을 받은 뒤 대리 구매 계좌를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마트의 신고를 받고 범행에 쓰인 계좌를 정지시킨 뒤, 사기 피해금 가운데 800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정장교/단양경찰서 수사과장 : "(사기 피해로) 혹시나 돈을 보냈다고 하면 빨리 판단해서 피해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는 빠른 신고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대리 구매 사기에 가담한 20대를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기 주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 고려인·주민 어울림 동아리 운영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올 연말까지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와 주민이 함께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아리는 바리스타 교육과 배드민턴, 봉사활동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미리 신청한 고려인과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제천시는 이주 고려인의 자기 계발과 주민과의 교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 운영
단양군이 오는 10월까지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합니다.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대에서 진행되는데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동력 레저기구는 4차례, 전문 강사의 교육과 함께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기구는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단양 수상스포츠연합회로 전화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내년 말까지 신축
음성군이 내년 말까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합니다.
음성군은 내년 1월부터 맹동면 쌍정리 일대 9천여 ㎡에 174억 원을 들여 총면적 3천 6백여 ㎡,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행정시설을 짓습니다.
새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사무공간과 함께 보건지소와 대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음성군은 1993년 준공된 기존 건물이 낡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시설을 신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내일 제천 의림지서 녹화
KBS 전국노래자랑 제천시 편 녹화가 내일 오후 2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공개 녹화는 250여 개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의 본선 무대와 태진아, 신성, 윤태화 등 초대 가수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현장 녹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오는 9월 7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박소현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군인과 경찰, 정치인과 연예인 등을 사칭해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인데요.
피해 업체에서 돈을 받아 사기범 일당에게 전달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리 구매 관련 사기범이 검거된 건 충북에서 처음입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쯤, 단양의 한 마트로 보육원 후원품 구매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모 부대 소속 현역 군인이라며 자세한 물품 견적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뒤, 거래하던 유통업체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전투 식량을 대신 사달라는 추가 요청을 해옵니다.
마트 측은 해당 유통업체에 확인한 뒤 전투 식량 구매 비용을 천만 원 가까이 송금했습니다.
그리고는 의심이 들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대리 구매 사기였습니다.
경찰은 계좌를 추적해 유통업체인 척 돈을 받아 사기 범죄 일당에게 넘기려던 20대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20대는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15만 원을 받은 뒤 대리 구매 계좌를 넘겨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마트의 신고를 받고 범행에 쓰인 계좌를 정지시킨 뒤, 사기 피해금 가운데 800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정장교/단양경찰서 수사과장 : "(사기 피해로) 혹시나 돈을 보냈다고 하면 빨리 판단해서 피해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수 있는 빠른 신고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대리 구매 사기에 가담한 20대를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기 주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 고려인·주민 어울림 동아리 운영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올 연말까지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와 주민이 함께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아리는 바리스타 교육과 배드민턴, 봉사활동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미리 신청한 고려인과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제천시는 이주 고려인의 자기 계발과 주민과의 교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 운영
단양군이 오는 10월까지 남한강 수상 레포츠 체험 교실을 운영합니다.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대에서 진행되는데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동력 레저기구는 4차례, 전문 강사의 교육과 함께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기구는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단양 수상스포츠연합회로 전화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내년 말까지 신축
음성군이 내년 말까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합니다.
음성군은 내년 1월부터 맹동면 쌍정리 일대 9천여 ㎡에 174억 원을 들여 총면적 3천 6백여 ㎡,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행정시설을 짓습니다.
새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사무공간과 함께 보건지소와 대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음성군은 1993년 준공된 기존 건물이 낡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시설을 신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내일 제천 의림지서 녹화
KBS 전국노래자랑 제천시 편 녹화가 내일 오후 2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공개 녹화는 250여 개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의 본선 무대와 태진아, 신성, 윤태화 등 초대 가수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현장 녹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오는 9월 7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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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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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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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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