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기업 “美 관세로 수출 4.9% 감소”
입력 2025.05.27 (07:38)
수정 2025.05.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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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기업들이 올해 미국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를 우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 응답한 수출 기업 150개 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지속하면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4.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7.9%, 석유와 석유화학이 7.2% 줄어드는 반면, 선박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 응답한 수출 기업 150개 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지속하면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4.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7.9%, 석유와 석유화학이 7.2% 줄어드는 반면, 선박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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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출기업 “美 관세로 수출 4.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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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07:38:32
- 수정2025-05-27 07:59:36

국내 수출기업들이 올해 미국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를 우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 응답한 수출 기업 150개 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지속하면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4.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7.9%, 석유와 석유화학이 7.2% 줄어드는 반면, 선박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 응답한 수출 기업 150개 사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지속하면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4.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7.9%, 석유와 석유화학이 7.2% 줄어드는 반면, 선박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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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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