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후보 전북 첫 방문…다른 후보 방문 계획은
입력 2025.05.27 (19:10)
수정 2025.05.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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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고장 출신인 무소속 송진호 대선 후보가 전북을 찾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거대 양당을 제외한 후보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내일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전북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에 출마한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처음 전북을 찾았습니다.
무소속과 제3지대 정당 후보 4명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송 후보는 고향이기도 한 전북의 낙후를 개선하고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약으로는 하계 올림픽 유치와 새만금 민간 투자 확대, 후백제 문화 발굴 등을 내놓았습니다.
[송진호/무소속 대선 후보 : "전북 6개 시와 8개 군을 아우르는 경제 발전 계획을 설립하겠습니다. 하계 올림픽을 통해서 지역 경제 발전의 모티브(계기)를 만들겠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전북에 옵니다.
권 후보는 새만금 신공항 철회 농성장 간담회와 언론사 방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미 공공의료 확대와 생태 관광, 농민 관련 전북 공약을 발표했는데, 특히 새만금 해수 유통과 신공항 건설 반대 공약에 대한 설명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전북에 오겠다던 당초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준석 후보 캠프 관계자/음성변조 : "전주 포함해서 서울, 수도권 외에 전 지방 지역은 지금 방문이 어렵게 될 것 같아요."]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아직 전북 방문이나 공약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우리 고장 출신인 무소속 송진호 대선 후보가 전북을 찾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거대 양당을 제외한 후보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내일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전북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에 출마한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처음 전북을 찾았습니다.
무소속과 제3지대 정당 후보 4명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송 후보는 고향이기도 한 전북의 낙후를 개선하고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약으로는 하계 올림픽 유치와 새만금 민간 투자 확대, 후백제 문화 발굴 등을 내놓았습니다.
[송진호/무소속 대선 후보 : "전북 6개 시와 8개 군을 아우르는 경제 발전 계획을 설립하겠습니다. 하계 올림픽을 통해서 지역 경제 발전의 모티브(계기)를 만들겠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전북에 옵니다.
권 후보는 새만금 신공항 철회 농성장 간담회와 언론사 방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미 공공의료 확대와 생태 관광, 농민 관련 전북 공약을 발표했는데, 특히 새만금 해수 유통과 신공항 건설 반대 공약에 대한 설명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전북에 오겠다던 당초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준석 후보 캠프 관계자/음성변조 : "전주 포함해서 서울, 수도권 외에 전 지방 지역은 지금 방문이 어렵게 될 것 같아요."]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아직 전북 방문이나 공약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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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출신인 무소속 송진호 대선 후보가 전북을 찾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거대 양당을 제외한 후보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내일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전북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에 출마한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처음 전북을 찾았습니다.
무소속과 제3지대 정당 후보 4명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송 후보는 고향이기도 한 전북의 낙후를 개선하고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약으로는 하계 올림픽 유치와 새만금 민간 투자 확대, 후백제 문화 발굴 등을 내놓았습니다.
[송진호/무소속 대선 후보 : "전북 6개 시와 8개 군을 아우르는 경제 발전 계획을 설립하겠습니다. 하계 올림픽을 통해서 지역 경제 발전의 모티브(계기)를 만들겠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전북에 옵니다.
권 후보는 새만금 신공항 철회 농성장 간담회와 언론사 방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미 공공의료 확대와 생태 관광, 농민 관련 전북 공약을 발표했는데, 특히 새만금 해수 유통과 신공항 건설 반대 공약에 대한 설명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전북에 오겠다던 당초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준석 후보 캠프 관계자/음성변조 : "전주 포함해서 서울, 수도권 외에 전 지방 지역은 지금 방문이 어렵게 될 것 같아요."]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아직 전북 방문이나 공약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우리 고장 출신인 무소속 송진호 대선 후보가 전북을 찾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거대 양당을 제외한 후보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내일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전북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에 출마한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처음 전북을 찾았습니다.
무소속과 제3지대 정당 후보 4명 가운데 첫 방문입니다.
송 후보는 고향이기도 한 전북의 낙후를 개선하고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약으로는 하계 올림픽 유치와 새만금 민간 투자 확대, 후백제 문화 발굴 등을 내놓았습니다.
[송진호/무소속 대선 후보 : "전북 6개 시와 8개 군을 아우르는 경제 발전 계획을 설립하겠습니다. 하계 올림픽을 통해서 지역 경제 발전의 모티브(계기)를 만들겠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전북에 옵니다.
권 후보는 새만금 신공항 철회 농성장 간담회와 언론사 방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미 공공의료 확대와 생태 관광, 농민 관련 전북 공약을 발표했는데, 특히 새만금 해수 유통과 신공항 건설 반대 공약에 대한 설명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전북에 오겠다던 당초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준석 후보 캠프 관계자/음성변조 : "전주 포함해서 서울, 수도권 외에 전 지방 지역은 지금 방문이 어렵게 될 것 같아요."]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아직 전북 방문이나 공약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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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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