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여파 울산 법인세 징수 급감
입력 2025.05.28 (07:40)
수정 2025.05.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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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며 울산의 법인세 세수가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이 걷은 울산 법인세는 4천6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법인세는 전년도에 비해 37%나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이 걷은 울산 법인세는 4천6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법인세는 전년도에 비해 37%나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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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침체 여파 울산 법인세 징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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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7:40:57
- 수정2025-05-28 08:00:56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며 울산의 법인세 세수가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이 걷은 울산 법인세는 4천6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법인세는 전년도에 비해 37%나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이 걷은 울산 법인세는 4천6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법인세는 전년도에 비해 37%나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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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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