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 허재호 전 회장, 기소 7년 만에 국내 송환
입력 2025.05.28 (08:48)
수정 2025.05.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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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로 기소됐지만 뉴질랜드에 체류하며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기소된 지 7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광주지검은 뉴질랜드에서 허 전 회장을 검거해 어제(27일) 오후 7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했습니다.
허 전 회장은 광주교도소에 구금돼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허 전 회장은 2007년 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등 5억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기소됐지만, 뉴질랜드로 출국해 7년째 재판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뉴질랜드에서 허 전 회장을 검거해 어제(27일) 오후 7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했습니다.
허 전 회장은 광주교도소에 구금돼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허 전 회장은 2007년 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등 5억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기소됐지만, 뉴질랜드로 출국해 7년째 재판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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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세 혐의’ 허재호 전 회장, 기소 7년 만에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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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8:48:18
- 수정2025-05-28 09:28:55

탈세 혐의로 기소됐지만 뉴질랜드에 체류하며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기소된 지 7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광주지검은 뉴질랜드에서 허 전 회장을 검거해 어제(27일) 오후 7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했습니다.
허 전 회장은 광주교도소에 구금돼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허 전 회장은 2007년 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등 5억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기소됐지만, 뉴질랜드로 출국해 7년째 재판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뉴질랜드에서 허 전 회장을 검거해 어제(27일) 오후 7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했습니다.
허 전 회장은 광주교도소에 구금돼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허 전 회장은 2007년 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등 5억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기소됐지만, 뉴질랜드로 출국해 7년째 재판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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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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