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울려” 운전자 폭행 40대 1심서 징역 2년
입력 2025.05.28 (08:56)
수정 2025.05.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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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아산의 한 도로를 운전하던 중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30대 운전자를 때리고 차량 유리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같은 달, 전통시장에서는 요구르트 이동식 카트가 통행에 방해된다며 판매원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범금형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아산의 한 도로를 운전하던 중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30대 운전자를 때리고 차량 유리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같은 달, 전통시장에서는 요구르트 이동식 카트가 통행에 방해된다며 판매원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범금형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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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적 울려” 운전자 폭행 40대 1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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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8:56:05
- 수정2025-05-28 09:32:16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아산의 한 도로를 운전하던 중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30대 운전자를 때리고 차량 유리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같은 달, 전통시장에서는 요구르트 이동식 카트가 통행에 방해된다며 판매원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범금형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아산의 한 도로를 운전하던 중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30대 운전자를 때리고 차량 유리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같은 달, 전통시장에서는 요구르트 이동식 카트가 통행에 방해된다며 판매원을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범금형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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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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