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사 추모식…“안전한 교육 환경 만들 것”

입력 2025.05.28 (10:22) 수정 2025.05.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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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민원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주의 40대 교사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이음 광장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러한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교사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직원 학생, 시민들이 애도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본청 이음광장에 추모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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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교사 추모식…“안전한 교육 환경 만들 것”
    • 입력 2025-05-28 10:22:19
    • 수정2025-05-28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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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민원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주의 40대 교사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이음 광장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러한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교사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직원 학생, 시민들이 애도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본청 이음광장에 추모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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