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도 울컥하게 한 손흥민의 눈물

입력 2025.05.28 (21:54) 수정 2025.05.28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옛 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세계적인 명장이자 괴짜 감독으로 알려진 모리뉴는 2019년 말부터 1년 반 넘게 토트넘을 이끌며 손흥민과 함께했습니다.

손흥민이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서 골을 넣는 등 좋은 관계였고, 모리뉴도 손흥민을 특별하게 아꼈습니다.

맨유 감독도 역임해 복잡한 심경으로 결승전을 지켜봤다는 모리뉴에게 손흥민의 눈물은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조제 모리뉴/페네르바체 감독 :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걸 봤습니다. 토트넘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리뉴도 울컥하게 한 손흥민의 눈물
    • 입력 2025-05-28 21:54:51
    • 수정2025-05-28 22:00:09
    뉴스 9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옛 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세계적인 명장이자 괴짜 감독으로 알려진 모리뉴는 2019년 말부터 1년 반 넘게 토트넘을 이끌며 손흥민과 함께했습니다.

손흥민이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서 골을 넣는 등 좋은 관계였고, 모리뉴도 손흥민을 특별하게 아꼈습니다.

맨유 감독도 역임해 복잡한 심경으로 결승전을 지켜봤다는 모리뉴에게 손흥민의 눈물은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조제 모리뉴/페네르바체 감독 : "손흥민이 우승컵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걸 봤습니다. 토트넘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