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생아 13.1%↑…“증가 폭 14년 만에 최대”

입력 2025.05.30 (11:05) 수정 2025.05.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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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 대비 지난 3월, 충북 지역 출생아 증가율이 14년여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충북의 출생아 수는 697명으로 지난해 3월 616명보다 13.1% 늘었습니다.

이는 2010년 11월, 전년 동월 대비 13.9% 증가한 이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입니다.

통계청은 30대 초반 인구 증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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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출생아 13.1%↑…“증가 폭 14년 만에 최대”
    • 입력 2025-05-30 11:05:57
    • 수정2025-05-30 11:36:19
    930뉴스(청주)
전년 동월 대비 지난 3월, 충북 지역 출생아 증가율이 14년여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충북의 출생아 수는 697명으로 지난해 3월 616명보다 13.1% 늘었습니다.

이는 2010년 11월, 전년 동월 대비 13.9% 증가한 이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입니다.

통계청은 30대 초반 인구 증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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