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연루 대구 경찰관 구속
입력 2025.05.30 (21:57)
수정 2025.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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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은 10억 원대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대구의 경찰서 소속 30대 A 경사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전화금융사기 일당의 범죄 수익금 13억여 원을 세탁해 주는 대가로 금액의 3~4%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경사가 지인들과 자금세탁 조직을 결성해 검거에 대비한 대본까지 만들어 공유하고, 공범의 수배 정보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전화금융사기 일당의 범죄 수익금 13억여 원을 세탁해 주는 대가로 금액의 3~4%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경사가 지인들과 자금세탁 조직을 결성해 검거에 대비한 대본까지 만들어 공유하고, 공범의 수배 정보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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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 연루 대구 경찰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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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1:57:58
- 수정2025-05-30 22:02:03

창원지방검찰청은 10억 원대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대구의 경찰서 소속 30대 A 경사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전화금융사기 일당의 범죄 수익금 13억여 원을 세탁해 주는 대가로 금액의 3~4%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경사가 지인들과 자금세탁 조직을 결성해 검거에 대비한 대본까지 만들어 공유하고, 공범의 수배 정보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전화금융사기 일당의 범죄 수익금 13억여 원을 세탁해 주는 대가로 금액의 3~4%를 수수료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경사가 지인들과 자금세탁 조직을 결성해 검거에 대비한 대본까지 만들어 공유하고, 공범의 수배 정보도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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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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