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 김하늘 양 학교장 중징계 요구
입력 2025.05.30 (22:02)
수정 2025.05.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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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대전시교육청에 해당 학교장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학교장은, 사건 발생 며칠 전 가해 교사 명재완이 자신의 컴퓨터를 파손하고 교사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지만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건 당일 명재완의 근무지 이탈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학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학교장은, 사건 발생 며칠 전 가해 교사 명재완이 자신의 컴퓨터를 파손하고 교사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지만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건 당일 명재완의 근무지 이탈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학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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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고 김하늘 양 학교장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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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2:02:04
- 수정2025-05-30 22:11:43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대전시교육청에 해당 학교장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학교장은, 사건 발생 며칠 전 가해 교사 명재완이 자신의 컴퓨터를 파손하고 교사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지만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건 당일 명재완의 근무지 이탈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학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학교장은, 사건 발생 며칠 전 가해 교사 명재완이 자신의 컴퓨터를 파손하고 교사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지만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건 당일 명재완의 근무지 이탈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학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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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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