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폐점으로 지역경제 파탄” MBK 규탄
입력 2025.06.02 (23:25)
수정 2025.06.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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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MBK의 기업회생절차 이후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도 계약 해지 대상에 포함되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홈플러스 울산지부는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어 "폐점은 직원뿐만 아니라 입점 업주, 인근 상권의 소상공인에게 영향을 미쳐 지역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 경제 기반은 생각하지 않는 MBK 김병주 회장은 사죄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홈플러스 울산지부는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어 "폐점은 직원뿐만 아니라 입점 업주, 인근 상권의 소상공인에게 영향을 미쳐 지역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 경제 기반은 생각하지 않는 MBK 김병주 회장은 사죄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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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폐점으로 지역경제 파탄” MBK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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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23:25:44
- 수정2025-06-02 23:59:19

사모펀드 MBK의 기업회생절차 이후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도 계약 해지 대상에 포함되자,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홈플러스 울산지부는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어 "폐점은 직원뿐만 아니라 입점 업주, 인근 상권의 소상공인에게 영향을 미쳐 지역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 경제 기반은 생각하지 않는 MBK 김병주 회장은 사죄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홈플러스 울산지부는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어 "폐점은 직원뿐만 아니라 입점 업주, 인근 상권의 소상공인에게 영향을 미쳐 지역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 경제 기반은 생각하지 않는 MBK 김병주 회장은 사죄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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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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