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플러스] 잘못 탄 기차에서 내리려다 옴짝달싹 못 하게 된 여성
입력 2025.06.04 (15:43)
수정 2025.06.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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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이 뛰어가더니 기차 문에 끼어 있는 여성을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합니다.
다른 역무원이 와서 도운 뒤에야 열차 문이 닫힙니다.
지난달 16일 중국 후난성의 한 고속철도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승객이 당시 창사행 열차를 타려다 실수로 광저우행 열차를 탄 것을 깨닫고 열차에서 급히 내리려다 문에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해당 승객은 다치진 않고, 열차도 제 시각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중국 철도 당국은 승객들에게 탑승 전 티켓의 정보를 주의 기울여 확인하고, 실수를 깨달았을 때는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른 역무원이 와서 도운 뒤에야 열차 문이 닫힙니다.
지난달 16일 중국 후난성의 한 고속철도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승객이 당시 창사행 열차를 타려다 실수로 광저우행 열차를 탄 것을 깨닫고 열차에서 급히 내리려다 문에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해당 승객은 다치진 않고, 열차도 제 시각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중국 철도 당국은 승객들에게 탑승 전 티켓의 정보를 주의 기울여 확인하고, 실수를 깨달았을 때는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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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플러스] 잘못 탄 기차에서 내리려다 옴짝달싹 못 하게 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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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4 15:43:33
- 수정2025-06-04 15:46:21

역무원이 뛰어가더니 기차 문에 끼어 있는 여성을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합니다.
다른 역무원이 와서 도운 뒤에야 열차 문이 닫힙니다.
지난달 16일 중국 후난성의 한 고속철도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승객이 당시 창사행 열차를 타려다 실수로 광저우행 열차를 탄 것을 깨닫고 열차에서 급히 내리려다 문에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해당 승객은 다치진 않고, 열차도 제 시각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중국 철도 당국은 승객들에게 탑승 전 티켓의 정보를 주의 기울여 확인하고, 실수를 깨달았을 때는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른 역무원이 와서 도운 뒤에야 열차 문이 닫힙니다.
지난달 16일 중국 후난성의 한 고속철도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승객이 당시 창사행 열차를 타려다 실수로 광저우행 열차를 탄 것을 깨닫고 열차에서 급히 내리려다 문에 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해당 승객은 다치진 않고, 열차도 제 시각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중국 철도 당국은 승객들에게 탑승 전 티켓의 정보를 주의 기울여 확인하고, 실수를 깨달았을 때는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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