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예천군, 군소음 피해보상금 17억여 원 지급 외

입력 2025.06.05 (19:36) 수정 2025.06.05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천군이 예천 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에게 올해 군소음 피해보상금 17억 7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예천군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전입 시기와 직장 실근무지 등의 기준을 적용해 5개 읍면 4천9백49명에게 해당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상금은 8월 말 신청자 통장으로 지급되고, 이의 신청은 다음 달 말까지 예천군청 환경관리팀으로 하면 됩니다.

의성 구천면 조성지에 뚜벅이 둘레길 조성

의성 구천면 조성지에 둘레길, 청산 뚜벅이 길이 조성됐습니다.

둘레길은 총 4.5킬로미터 길이로, 장국1리 마을 입구를 시작으로 1.6킬로미터 구간에는 수변 데크와 교량이 설치됐습니다.

조성지는 1959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조성된 의성 최대 저수지로, 깊은 수심과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 수려한 경관이 특징입니다.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예천서 개막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오늘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45개 종목에 선수와 관계자 총 4천5백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코리아오픈 국제 육상경기대회도 함께 열려 최근 한국 신기록을 세운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등 13개국 11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국립경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국립경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천25~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이에 따라 2년 동안 고교교육과 대학 간의 연계 확대, 대입 책무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2천14년부터 12년 연속 선정된 국립경국대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고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과목을 학내 교수가 직접 담당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예천군, 군소음 피해보상금 17억여 원 지급 외
    • 입력 2025-06-05 19:36:47
    • 수정2025-06-05 20:11:47
    뉴스7(대구)
예천군이 예천 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에게 올해 군소음 피해보상금 17억 7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예천군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는 전입 시기와 직장 실근무지 등의 기준을 적용해 5개 읍면 4천9백49명에게 해당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상금은 8월 말 신청자 통장으로 지급되고, 이의 신청은 다음 달 말까지 예천군청 환경관리팀으로 하면 됩니다.

의성 구천면 조성지에 뚜벅이 둘레길 조성

의성 구천면 조성지에 둘레길, 청산 뚜벅이 길이 조성됐습니다.

둘레길은 총 4.5킬로미터 길이로, 장국1리 마을 입구를 시작으로 1.6킬로미터 구간에는 수변 데크와 교량이 설치됐습니다.

조성지는 1959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조성된 의성 최대 저수지로, 깊은 수심과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 수려한 경관이 특징입니다.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예천서 개막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오늘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45개 종목에 선수와 관계자 총 4천5백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코리아오픈 국제 육상경기대회도 함께 열려 최근 한국 신기록을 세운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등 13개국 11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국립경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국립경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천25~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이에 따라 2년 동안 고교교육과 대학 간의 연계 확대, 대입 책무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2천14년부터 12년 연속 선정된 국립경국대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고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과목을 학내 교수가 직접 담당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