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용산구 아파트 거래량 ‘반등’

입력 2025.06.08 (12:07) 수정 2025.06.08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된 뒤 급감했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 6일까지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5천400여 건으로 4월 거래 5천300여 건보다 많습니다.

이달 말까지 신고 기한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거래량은 7천 건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남 3구와 용산구의 5월 아파트 거래는 거래 신고 기간이 한 달 정도 남았음에도 벌써 4월 거래량을 넘어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3구·용산구 아파트 거래량 ‘반등’
    • 입력 2025-06-08 12:07:30
    • 수정2025-06-08 12:14:39
    뉴스 12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된 뒤 급감했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 6일까지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5천400여 건으로 4월 거래 5천300여 건보다 많습니다.

이달 말까지 신고 기한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거래량은 7천 건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남 3구와 용산구의 5월 아파트 거래는 거래 신고 기간이 한 달 정도 남았음에도 벌써 4월 거래량을 넘어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