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이돌 공항 과잉 경호? 서로다른 영상에 누리꾼 갑론을박 [이슈클릭]

입력 2025.06.10 (18:14) 수정 2025.06.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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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셔틀 트레인에 탑승하려는 여성을 남성이 팔로 밀쳐냅니다.

남성은 화가 난 듯 삿대질까지 하며 여성의 탑승을 막는데요.

그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한 아이돌 그룹의 경호원이었는데요.

여성은 탑승권이 있다고 항변했지만, 이 경호원은 왜 그룹 멤버를 치고 가냐며 여성을 제지해 과잉 경호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런데 또 다른 영상 한번 보실까요?

실제로 이 여성이 그룹의 한 멤버를 밀치며 비집고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서로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두 가지 영상에 "연예인 과잉 경호 심하다" "경호원은 할 일을 한 것"이라는 등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최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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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0 18:14:11
    • 수정2025-06-10 18: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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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셔틀 트레인에 탑승하려는 여성을 남성이 팔로 밀쳐냅니다.

남성은 화가 난 듯 삿대질까지 하며 여성의 탑승을 막는데요.

그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한 아이돌 그룹의 경호원이었는데요.

여성은 탑승권이 있다고 항변했지만, 이 경호원은 왜 그룹 멤버를 치고 가냐며 여성을 제지해 과잉 경호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런데 또 다른 영상 한번 보실까요?

실제로 이 여성이 그룹의 한 멤버를 밀치며 비집고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서로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두 가지 영상에 "연예인 과잉 경호 심하다" "경호원은 할 일을 한 것"이라는 등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최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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