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유가족, 이재명 대통령 면담 요청
입력 2025.06.10 (19:03)
수정 2025.06.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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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대통령 측에 보내는 편지를 언론에 공개하고 "사고 당시 조류 충돌 24초 만에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은 '항공기 결함'으로 보인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사고 기체의 정비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리한 운항 편성에 따른 조종사 과실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조만간 대통령실을 방문해 해당 서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유가족들은 이 대통령 측에 보내는 편지를 언론에 공개하고 "사고 당시 조류 충돌 24초 만에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은 '항공기 결함'으로 보인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사고 기체의 정비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리한 운항 편성에 따른 조종사 과실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조만간 대통령실을 방문해 해당 서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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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참사 유가족, 이재명 대통령 면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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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9:03:57
- 수정2025-06-10 19:09:33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대통령 측에 보내는 편지를 언론에 공개하고 "사고 당시 조류 충돌 24초 만에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은 '항공기 결함'으로 보인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사고 기체의 정비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리한 운항 편성에 따른 조종사 과실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조만간 대통령실을 방문해 해당 서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유가족들은 이 대통령 측에 보내는 편지를 언론에 공개하고 "사고 당시 조류 충돌 24초 만에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은 '항공기 결함'으로 보인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사고 기체의 정비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리한 운항 편성에 따른 조종사 과실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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