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화학사고 확산 저지…육·해상 공동방재지원체계 도입
입력 2025.06.12 (19:54)
수정 2025.06.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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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수산업단지는 석유화학 기업이 집중돼 있어 대형 화학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화학물질이 산단과 밀접한 해상으로 유입될 경우, 2차 환경오염 우려도 큰데요.
발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육·해상 공동방재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 부두 앞 해상에 기름띠가 길게 늘어섰습니다.
방제선에서 기름띠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집중호우에 육상 배관에서 유출된 기름이 우수관을 통해 바다까지 흘러간 겁니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과 화학물질 배출 등 화학사고는 총 16건으로 이 중 4건이 여수산단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화학물질 해상 유출 우려가 큽니다.
이를 대비한 가상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해양오염 신고 접수 발생. 현장으로 이동 조치 바랍니다."]
부둣가에서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와 함께 현장 주변에 비치된 오일펜스가 설치되고 해경 방제선은 중화제를 뿌립니다.
사고 내용은 곧바로 환경부와 기업에 전파돼 피해 확산 저지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추가 대응책을 모색합니다.
[김기용/여수해양경찰서장 : "화학사고는 화재 폭발을 동반하는 대규모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긴급 방제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부와 여수시, 해경과 여수산단 기업 135곳이 공동방재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습니다.
화학 사고 발생 시 상황을 빠르게 전파, 공유하고 현장 대응을 위한 가용 자원을 함께 공유하기로 한 겁니다.
[박봉균/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 "제일 중요한 게 기관 간의 정보 공유, 그리고 각 기관이 갖고 있는 방재자원을 서로 공유해서 힘을 합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좋은 모델이 될 거 같고요."]
대형 인명피해는 물론 해양과 대기오염 등 2차 피해로 확산할 가능성이 큰 화학사고.
환경부와 각 기관은 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주철현 의원, 석유화학산업 재편 지원 특별법안 발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재편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특별법안에는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을 위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독점규제에 예외를 두고, 고용 감소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정부가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사회 초년생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광양시전세사기비상대책위원회와 전남도주거복지센터가 오늘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전세사기비대위는 지역 피해자 다수가 청년층이고 공공기관과 제철소 근무자가 많았다며 특히,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계약 전후 확인 사항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했습니다.
한편, 2023년부터 최근까지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는 천 건이 넘었고 광양이 5백 건에 가까워 가장 많았습니다.
주암댐지사,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 개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오늘 주암 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과 주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암댐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을 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 놀이터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재활용 체험과 업사이클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공예품과 미술품 전시도 진행됐습니다.
여수산업단지는 석유화학 기업이 집중돼 있어 대형 화학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화학물질이 산단과 밀접한 해상으로 유입될 경우, 2차 환경오염 우려도 큰데요.
발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육·해상 공동방재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 부두 앞 해상에 기름띠가 길게 늘어섰습니다.
방제선에서 기름띠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집중호우에 육상 배관에서 유출된 기름이 우수관을 통해 바다까지 흘러간 겁니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과 화학물질 배출 등 화학사고는 총 16건으로 이 중 4건이 여수산단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화학물질 해상 유출 우려가 큽니다.
이를 대비한 가상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해양오염 신고 접수 발생. 현장으로 이동 조치 바랍니다."]
부둣가에서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와 함께 현장 주변에 비치된 오일펜스가 설치되고 해경 방제선은 중화제를 뿌립니다.
사고 내용은 곧바로 환경부와 기업에 전파돼 피해 확산 저지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추가 대응책을 모색합니다.
[김기용/여수해양경찰서장 : "화학사고는 화재 폭발을 동반하는 대규모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긴급 방제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부와 여수시, 해경과 여수산단 기업 135곳이 공동방재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습니다.
화학 사고 발생 시 상황을 빠르게 전파, 공유하고 현장 대응을 위한 가용 자원을 함께 공유하기로 한 겁니다.
[박봉균/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 "제일 중요한 게 기관 간의 정보 공유, 그리고 각 기관이 갖고 있는 방재자원을 서로 공유해서 힘을 합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좋은 모델이 될 거 같고요."]
대형 인명피해는 물론 해양과 대기오염 등 2차 피해로 확산할 가능성이 큰 화학사고.
환경부와 각 기관은 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주철현 의원, 석유화학산업 재편 지원 특별법안 발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재편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특별법안에는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을 위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독점규제에 예외를 두고, 고용 감소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정부가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사회 초년생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광양시전세사기비상대책위원회와 전남도주거복지센터가 오늘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전세사기비대위는 지역 피해자 다수가 청년층이고 공공기관과 제철소 근무자가 많았다며 특히,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계약 전후 확인 사항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했습니다.
한편, 2023년부터 최근까지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는 천 건이 넘었고 광양이 5백 건에 가까워 가장 많았습니다.
주암댐지사,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 개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오늘 주암 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과 주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암댐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을 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 놀이터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재활용 체험과 업사이클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공예품과 미술품 전시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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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수산업단지는 석유화학 기업이 집중돼 있어 대형 화학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화학물질이 산단과 밀접한 해상으로 유입될 경우, 2차 환경오염 우려도 큰데요.
발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육·해상 공동방재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 부두 앞 해상에 기름띠가 길게 늘어섰습니다.
방제선에서 기름띠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집중호우에 육상 배관에서 유출된 기름이 우수관을 통해 바다까지 흘러간 겁니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과 화학물질 배출 등 화학사고는 총 16건으로 이 중 4건이 여수산단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화학물질 해상 유출 우려가 큽니다.
이를 대비한 가상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해양오염 신고 접수 발생. 현장으로 이동 조치 바랍니다."]
부둣가에서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와 함께 현장 주변에 비치된 오일펜스가 설치되고 해경 방제선은 중화제를 뿌립니다.
사고 내용은 곧바로 환경부와 기업에 전파돼 피해 확산 저지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추가 대응책을 모색합니다.
[김기용/여수해양경찰서장 : "화학사고는 화재 폭발을 동반하는 대규모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긴급 방제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부와 여수시, 해경과 여수산단 기업 135곳이 공동방재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습니다.
화학 사고 발생 시 상황을 빠르게 전파, 공유하고 현장 대응을 위한 가용 자원을 함께 공유하기로 한 겁니다.
[박봉균/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 "제일 중요한 게 기관 간의 정보 공유, 그리고 각 기관이 갖고 있는 방재자원을 서로 공유해서 힘을 합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좋은 모델이 될 거 같고요."]
대형 인명피해는 물론 해양과 대기오염 등 2차 피해로 확산할 가능성이 큰 화학사고.
환경부와 각 기관은 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주철현 의원, 석유화학산업 재편 지원 특별법안 발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재편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특별법안에는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을 위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독점규제에 예외를 두고, 고용 감소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정부가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사회 초년생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광양시전세사기비상대책위원회와 전남도주거복지센터가 오늘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전세사기비대위는 지역 피해자 다수가 청년층이고 공공기관과 제철소 근무자가 많았다며 특히,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계약 전후 확인 사항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했습니다.
한편, 2023년부터 최근까지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는 천 건이 넘었고 광양이 5백 건에 가까워 가장 많았습니다.
주암댐지사,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 개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오늘 주암 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과 주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암댐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을 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 놀이터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재활용 체험과 업사이클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공예품과 미술품 전시도 진행됐습니다.
여수산업단지는 석유화학 기업이 집중돼 있어 대형 화학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화학물질이 산단과 밀접한 해상으로 유입될 경우, 2차 환경오염 우려도 큰데요.
발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육·해상 공동방재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 부두 앞 해상에 기름띠가 길게 늘어섰습니다.
방제선에서 기름띠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집중호우에 육상 배관에서 유출된 기름이 우수관을 통해 바다까지 흘러간 겁니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과 화학물질 배출 등 화학사고는 총 16건으로 이 중 4건이 여수산단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상 화학물질 해상 유출 우려가 큽니다.
이를 대비한 가상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해양오염 신고 접수 발생. 현장으로 이동 조치 바랍니다."]
부둣가에서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와 함께 현장 주변에 비치된 오일펜스가 설치되고 해경 방제선은 중화제를 뿌립니다.
사고 내용은 곧바로 환경부와 기업에 전파돼 피해 확산 저지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추가 대응책을 모색합니다.
[김기용/여수해양경찰서장 : "화학사고는 화재 폭발을 동반하는 대규모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긴급 방제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부와 여수시, 해경과 여수산단 기업 135곳이 공동방재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습니다.
화학 사고 발생 시 상황을 빠르게 전파, 공유하고 현장 대응을 위한 가용 자원을 함께 공유하기로 한 겁니다.
[박봉균/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 "제일 중요한 게 기관 간의 정보 공유, 그리고 각 기관이 갖고 있는 방재자원을 서로 공유해서 힘을 합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좋은 모델이 될 거 같고요."]
대형 인명피해는 물론 해양과 대기오염 등 2차 피해로 확산할 가능성이 큰 화학사고.
환경부와 각 기관은 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주철현 의원, 석유화학산업 재편 지원 특별법안 발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재편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특별법안에는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을 위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독점규제에 예외를 두고, 고용 감소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정부가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것도 포함됐습니다.
사회 초년생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광양시전세사기비상대책위원회와 전남도주거복지센터가 오늘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전세사기비대위는 지역 피해자 다수가 청년층이고 공공기관과 제철소 근무자가 많았다며 특히,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계약 전후 확인 사항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했습니다.
한편, 2023년부터 최근까지 전남 지역 전세사기 피해는 천 건이 넘었고 광양이 5백 건에 가까워 가장 많았습니다.
주암댐지사,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 개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오늘 주암 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과 주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암댐 주민 자원순환 페스티벌을 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 놀이터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재활용 체험과 업사이클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공예품과 미술품 전시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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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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