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행복주택 준공…“입주절차 본격”

진안군이 백운면 일원에서 행복주택 준공식을 갖고, 입주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행복주택은 도비와 특교세 등 사업비 51억 원이 투자돼 12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형 다가구주택으로 지어졌으며, 농촌 유학 가족이나 청년, 신혼부부 등 정주 가능성이 높은 계층이 주 입주 대상입니다.

진안군은 다음 달(7월) 초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