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 마지막 퍼즐 찾았다!’ 김영범 200m에서 깜짝 기록!

입력 2025.06.12 (21:59) 수정 2025.06.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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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수영 괴물 김영범이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 200m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선보이며 계영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다음 달 세계 선수권 계영 800m 출전을 위해 김영범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200m 경기에 나섰는데요.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우민을 옆에 두고도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갑니다!

150m 구간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막판 뒷심에서 조금 밀리며 김우민에게 역전을 허용했는데요.

그래도 국제수영연맹 기준 기록보다 좋은 1분 46초 13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네 번째 선수가 없었던 계영 대표팀.

만 19살 신장 195cm의 수영 천재 김영범의 등장으로 마지막 퍼즐을 찾았습니다.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 "200m에 초점을 맞추고 운동했기 때문에 앞으로 있는 세계 선수권도 열심히 준비해서 저희 (계영) 팀이 메달 꼭 딸 수 있게 열심히 운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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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영 마지막 퍼즐 찾았다!’ 김영범 200m에서 깜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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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6-12 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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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수영 괴물 김영범이 주종목도 아닌 자유형 200m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선보이며 계영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다음 달 세계 선수권 계영 800m 출전을 위해 김영범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200m 경기에 나섰는데요.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우민을 옆에 두고도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갑니다!

150m 구간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막판 뒷심에서 조금 밀리며 김우민에게 역전을 허용했는데요.

그래도 국제수영연맹 기준 기록보다 좋은 1분 46초 13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네 번째 선수가 없었던 계영 대표팀.

만 19살 신장 195cm의 수영 천재 김영범의 등장으로 마지막 퍼즐을 찾았습니다.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 "200m에 초점을 맞추고 운동했기 때문에 앞으로 있는 세계 선수권도 열심히 준비해서 저희 (계영) 팀이 메달 꼭 딸 수 있게 열심히 운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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