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 공영버스 16억 원 손실
입력 2025.06.13 (10:59)
수정 2025.06.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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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영버스가 지난해 1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 공영버스 운송 사업 결산서를 보면 손익계산서상 총수익은 232억 원, 총비용은 249억 원으로 16억 8천여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공영버스 교체 구입과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 등에 100억 원을 투자하면서 비용 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 공영버스 운송 사업 결산서를 보면 손익계산서상 총수익은 232억 원, 총비용은 249억 원으로 16억 8천여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공영버스 교체 구입과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 등에 100억 원을 투자하면서 비용 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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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도 공영버스 16억 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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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10:59:15
- 수정2025-06-13 11:17:36

제주도 공영버스가 지난해 1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 공영버스 운송 사업 결산서를 보면 손익계산서상 총수익은 232억 원, 총비용은 249억 원으로 16억 8천여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공영버스 교체 구입과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 등에 100억 원을 투자하면서 비용 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 공영버스 운송 사업 결산서를 보면 손익계산서상 총수익은 232억 원, 총비용은 249억 원으로 16억 8천여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공영버스 교체 구입과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 등에 100억 원을 투자하면서 비용 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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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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