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송환’ 허재호 탈세 재판 다음 달 재개

입력 2025.06.16 (09:58) 수정 2025.06.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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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 재판에 7년째 불출석해 뉴질랜드에서 강제 송환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재판이 재개됩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다음 달 4일 허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사건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 구금 중인 허씨는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허씨는 지난 2007년 차명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5억136만원 등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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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송환’ 허재호 탈세 재판 다음 달 재개
    • 입력 2025-06-16 09:58:13
    • 수정2025-06-16 10:47:52
    930뉴스(광주)
탈세 혐의 재판에 7년째 불출석해 뉴질랜드에서 강제 송환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재판이 재개됩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다음 달 4일 허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사건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 구금 중인 허씨는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허씨는 지난 2007년 차명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5억136만원 등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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