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봄배추 ‘추대 피해’ 자연재해 인정
입력 2025.06.16 (10:01)
수정 2025.06.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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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봄배추 추대 피해가 자연재해로 인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실은 올해 초 이상 저온과 봄철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봄배추 꽃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오는 추대 피해를 입은 해남 지역에 모두 5억 4천만 원의 보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피해 농가 300여 곳이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는 해남 지역 봄배추 재배면적 695ha 중 절반이 넘는 350ha에서 추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실은 올해 초 이상 저온과 봄철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봄배추 꽃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오는 추대 피해를 입은 해남 지역에 모두 5억 4천만 원의 보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피해 농가 300여 곳이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는 해남 지역 봄배추 재배면적 695ha 중 절반이 넘는 350ha에서 추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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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봄배추 ‘추대 피해’ 자연재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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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0:01:51
- 수정2025-06-16 10:48:08

해남지역 봄배추 추대 피해가 자연재해로 인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실은 올해 초 이상 저온과 봄철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봄배추 꽃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오는 추대 피해를 입은 해남 지역에 모두 5억 4천만 원의 보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피해 농가 300여 곳이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는 해남 지역 봄배추 재배면적 695ha 중 절반이 넘는 350ha에서 추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실은 올해 초 이상 저온과 봄철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봄배추 꽃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오는 추대 피해를 입은 해남 지역에 모두 5억 4천만 원의 보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피해 농가 300여 곳이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는 해남 지역 봄배추 재배면적 695ha 중 절반이 넘는 350ha에서 추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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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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