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장마에 수확기 메밀 ‘수발아’ 피해 우려

입력 2025.06.17 (11:22) 수정 2025.06.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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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이른 장마가 시작되면서 수확기에 접어든 메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장마철에 많은 비와 강풍이 지속될 경우 메밀 이삭에서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현상이 발생해 생산량과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며, 비 예보가 계속되면 메밀 수확을 서두르고 수확 후에는 신속한 건조와 선별을 통해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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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장마에 수확기 메밀 ‘수발아’ 피해 우려
    • 입력 2025-06-17 11:22:55
    • 수정2025-06-17 11:28:58
    930뉴스(제주)
평년보다 이른 장마가 시작되면서 수확기에 접어든 메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장마철에 많은 비와 강풍이 지속될 경우 메밀 이삭에서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현상이 발생해 생산량과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며, 비 예보가 계속되면 메밀 수확을 서두르고 수확 후에는 신속한 건조와 선별을 통해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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