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대구 남구의원 징계안 통과
입력 2025.06.17 (19:39)
수정 2025.06.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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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대구 남구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대구 남구의회는 어제(16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재목 남구 의원의 음주 운전 방조 등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과 정 구의원이 제출했던 윤리위원회 위원장직 사직서를 모두 가결했습니다.
정 구의원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직전 운전자를 교체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대구 남구의회는 어제(16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재목 남구 의원의 음주 운전 방조 등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과 정 구의원이 제출했던 윤리위원회 위원장직 사직서를 모두 가결했습니다.
정 구의원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직전 운전자를 교체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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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방조’ 대구 남구의원 징계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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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9:39:03
- 수정2025-06-17 19:50:04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대구 남구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대구 남구의회는 어제(16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재목 남구 의원의 음주 운전 방조 등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과 정 구의원이 제출했던 윤리위원회 위원장직 사직서를 모두 가결했습니다.
정 구의원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직전 운전자를 교체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대구 남구의회는 어제(16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재목 남구 의원의 음주 운전 방조 등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과 정 구의원이 제출했던 윤리위원회 위원장직 사직서를 모두 가결했습니다.
정 구의원은 지난 4월 대구 달서구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되기 직전 운전자를 교체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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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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