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충돌, 해상 공급망 대응체계 구축

입력 2025.06.18 (09:57) 수정 2025.06.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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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로 인한 해상 공급망 위기 대응 차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기획단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해양진흥공사는 선박 운항과 운임 감시를 강화하고 수입 대체 항로와 새로운 중계 허브 등을 활용하는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배 한 척에 실을 수 있는 선복량이 10%가량 줄어드는 추세고 이에 따라 항만 대기시간 증가와 하역 지연, 환적 연쇄 차질 등 해상 공급망 병목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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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이란 충돌, 해상 공급망 대응체계 구축
    • 입력 2025-06-18 09:57:21
    • 수정2025-06-18 10:08:58
    930뉴스(부산)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로 인한 해상 공급망 위기 대응 차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기획단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해양진흥공사는 선박 운항과 운임 감시를 강화하고 수입 대체 항로와 새로운 중계 허브 등을 활용하는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배 한 척에 실을 수 있는 선복량이 10%가량 줄어드는 추세고 이에 따라 항만 대기시간 증가와 하역 지연, 환적 연쇄 차질 등 해상 공급망 병목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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