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부경대 통합, ‘부산의 서울대’로”

입력 2025.06.18 (19:29) 수정 2025.06.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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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와 국립부경대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자인 경희대 김종영 교수는 오늘(18일) 강연에서, "부산대와 국립부경대를 통합해 일명, '부산의 서울대'를 만들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거점 국립대 수준을 획기적으로 올려야 수도권 대학 쏠림과 대학 서열화로 인한 지역 대학 쇠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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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부경대 통합, ‘부산의 서울대’로”
    • 입력 2025-06-18 19:29:38
    • 수정2025-06-18 19:46:54
    뉴스7(부산)
부산대와 국립부경대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자인 경희대 김종영 교수는 오늘(18일) 강연에서, "부산대와 국립부경대를 통합해 일명, '부산의 서울대'를 만들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거점 국립대 수준을 획기적으로 올려야 수도권 대학 쏠림과 대학 서열화로 인한 지역 대학 쇠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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