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 사칭 범죄 잇따라 ‘주의’

입력 2025.06.19 (19:57) 수정 2025.06.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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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시 공무원을 사칭하거나 공문서를 위조해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사기가 잇따라 대구시가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위조한 공무원 명함을 이용해 공사계약 체결을 유도한 뒤 잠적하거나 위조된 공문서로 지역 업체에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사건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로,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명함을 받으면 120 달구벌콜센터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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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공무원 사칭 범죄 잇따라 ‘주의’
    • 입력 2025-06-19 19:57:47
    • 수정2025-06-19 20:03:12
    뉴스7(대구)
최근 대구시 공무원을 사칭하거나 공문서를 위조해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사기가 잇따라 대구시가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위조한 공무원 명함을 이용해 공사계약 체결을 유도한 뒤 잠적하거나 위조된 공문서로 지역 업체에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사건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로,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명함을 받으면 120 달구벌콜센터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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