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서울서 ‘고용 보장·함평 이전’ 피켓 선전전
입력 2025.06.19 (21:49)
수정 2025.06.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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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5개 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고용 보장과 함평 이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번 화재 사태를 기업과 지방의 현안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가 걸린 중대사안으로 인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오늘 화재 수습을 위한 건물 해체계획서를 광산구청에 제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번 화재 사태를 기업과 지방의 현안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가 걸린 중대사안으로 인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오늘 화재 수습을 위한 건물 해체계획서를 광산구청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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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노조, 서울서 ‘고용 보장·함평 이전’ 피켓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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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21:49:02
- 수정2025-06-20 08:30:25

금호타이어 5개 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고용 보장과 함평 이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번 화재 사태를 기업과 지방의 현안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가 걸린 중대사안으로 인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오늘 화재 수습을 위한 건물 해체계획서를 광산구청에 제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번 화재 사태를 기업과 지방의 현안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가 걸린 중대사안으로 인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사측은 오늘 화재 수습을 위한 건물 해체계획서를 광산구청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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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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