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문서위조 사기…“물품 구매 사기 주의”
입력 2025.06.20 (21:49)
수정 2025.06.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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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공무원을 사칭한 공문서 위조 사기 사건이 발생해 제주도가 도내 업체들에게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한 업체에 견적서를 요청하고 물품 구매 공문서를 보내왔지만 도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공문서를 위조한 사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에 공인 위조 사실을 알리고 사기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한 업체에 견적서를 요청하고 물품 구매 공문서를 보내왔지만 도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공문서를 위조한 사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에 공인 위조 사실을 알리고 사기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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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공문서위조 사기…“물품 구매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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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21:49:54
- 수정2025-06-20 21:57:51

제주도청 공무원을 사칭한 공문서 위조 사기 사건이 발생해 제주도가 도내 업체들에게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한 업체에 견적서를 요청하고 물품 구매 공문서를 보내왔지만 도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공문서를 위조한 사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에 공인 위조 사실을 알리고 사기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한 업체에 견적서를 요청하고 물품 구매 공문서를 보내왔지만 도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공문서를 위조한 사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유사 피해를 막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에 공인 위조 사실을 알리고 사기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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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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