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국화축제’ 명칭 변경 조례 무효 소송 ‘각하’
입력 2025.06.20 (21:57)
수정 2025.06.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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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제1행정부는 창원 마산 국화축제의 명칭이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로 바뀐 것과 관련해, 민주화 단체들이 제기한 조례 무효 확인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해당 축제 명칭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시의원 주도로 관련 조례가 제정됐고, 민주화 단체들은 '가고파'라는 이름이 친독재 논란이 있는 '노산 이은상'을 상징한다며 반발했습니다.
해당 축제 명칭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시의원 주도로 관련 조례가 제정됐고, 민주화 단체들은 '가고파'라는 이름이 친독재 논란이 있는 '노산 이은상'을 상징한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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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파 국화축제’ 명칭 변경 조례 무효 소송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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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21:57:06
- 수정2025-06-20 22:07:54

창원지법 제1행정부는 창원 마산 국화축제의 명칭이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로 바뀐 것과 관련해, 민주화 단체들이 제기한 조례 무효 확인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해당 축제 명칭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시의원 주도로 관련 조례가 제정됐고, 민주화 단체들은 '가고파'라는 이름이 친독재 논란이 있는 '노산 이은상'을 상징한다며 반발했습니다.
해당 축제 명칭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시의원 주도로 관련 조례가 제정됐고, 민주화 단체들은 '가고파'라는 이름이 친독재 논란이 있는 '노산 이은상'을 상징한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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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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