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서 유기동물 8,700마리 구조
입력 2025.06.23 (10:18)
수정 2025.06.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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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반려동물 수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유기 동물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 동물은 개 6천5백여 마리, 고양이 2천2백여 마리 등 모두 8천7백여 마리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전북에 등록된 반려견 수는 10만 천6백여 마리로 전년보다 10% 넘게 늘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 동물은 개 6천5백여 마리, 고양이 2천2백여 마리 등 모두 8천7백여 마리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전북에 등록된 반려견 수는 10만 천6백여 마리로 전년보다 1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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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서 유기동물 8,700마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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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0:18:17
- 수정2025-06-23 10:29:52

전북의 반려동물 수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유기 동물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 동물은 개 6천5백여 마리, 고양이 2천2백여 마리 등 모두 8천7백여 마리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전북에 등록된 반려견 수는 10만 천6백여 마리로 전년보다 10% 넘게 늘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 동물은 개 6천5백여 마리, 고양이 2천2백여 마리 등 모두 8천7백여 마리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전북에 등록된 반려견 수는 10만 천6백여 마리로 전년보다 1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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