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형 에어컨, 제품마다 성능·비용 달라”
입력 2025.06.23 (12:52)
수정 2025.06.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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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브랜드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비교한 결과, 냉방 속도는 삼성전자, 비용 효율성은 LG전자 제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LG전자와 삼성전자, 캐리어 등 5개 브랜드의 6~7평형 벽걸이형 에어컨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희망 온도를 달성하는 '냉방 속도' 면에서는 삼성전자 제품이 가장 빨랐습니다.
비용과 환경성 측면에서는 LG전자 제품이 월 전기요금 1만 7천 원, 시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1그램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LG전자와 삼성전자, 캐리어 등 5개 브랜드의 6~7평형 벽걸이형 에어컨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희망 온도를 달성하는 '냉방 속도' 면에서는 삼성전자 제품이 가장 빨랐습니다.
비용과 환경성 측면에서는 LG전자 제품이 월 전기요금 1만 7천 원, 시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1그램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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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걸이형 에어컨, 제품마다 성능·비용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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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2:52:47
- 수정2025-06-23 12:56:49

주요 브랜드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비교한 결과, 냉방 속도는 삼성전자, 비용 효율성은 LG전자 제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LG전자와 삼성전자, 캐리어 등 5개 브랜드의 6~7평형 벽걸이형 에어컨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희망 온도를 달성하는 '냉방 속도' 면에서는 삼성전자 제품이 가장 빨랐습니다.
비용과 환경성 측면에서는 LG전자 제품이 월 전기요금 1만 7천 원, 시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1그램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LG전자와 삼성전자, 캐리어 등 5개 브랜드의 6~7평형 벽걸이형 에어컨 제품을 시험 평가한 결과 희망 온도를 달성하는 '냉방 속도' 면에서는 삼성전자 제품이 가장 빨랐습니다.
비용과 환경성 측면에서는 LG전자 제품이 월 전기요금 1만 7천 원, 시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1그램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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