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인근에 사행성 오락기 설치 업주 입건

입력 2025.06.24 (09:54) 수정 2025.06.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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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무인 편의점에 사행성 오락기를 설치한 혐의로 30대 업주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는 울산의 한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게임에서 이기면 현금을 주는 오락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업주는 경찰 조사에서 "불법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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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인근에 사행성 오락기 설치 업주 입건
    • 입력 2025-06-24 09:54:16
    • 수정2025-06-24 10:01:41
    930뉴스(울산)
울산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무인 편의점에 사행성 오락기를 설치한 혐의로 30대 업주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주는 울산의 한 초등학교 앞 편의점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게임에서 이기면 현금을 주는 오락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업주는 경찰 조사에서 "불법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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