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체감경기 악화…“내수 부진 여파”
입력 2025.06.27 (10:48)
수정 2025.06.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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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넉 달 만에 다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이달 기업 경기 조사 결과, 충북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8.9p 하락했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6.5로 전달보다 10p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31.5%로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24.6%, 수출 부진 8.9%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이달 기업 경기 조사 결과, 충북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8.9p 하락했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6.5로 전달보다 10p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31.5%로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24.6%, 수출 부진 8.9%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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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기업 체감경기 악화…“내수 부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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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0:48:36
- 수정2025-06-27 11:15:20

충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넉 달 만에 다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이달 기업 경기 조사 결과, 충북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8.9p 하락했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6.5로 전달보다 10p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31.5%로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24.6%, 수출 부진 8.9%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이달 기업 경기 조사 결과, 충북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8.9p 하락했습니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86.5로 전달보다 10p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31.5%로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24.6%, 수출 부진 8.9%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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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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