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내일도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입력 2025.06.29 (19:09) 수정 2025.06.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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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특히 폭염 경보가 내려진 경주와 대구에선 한낮에 35도를 웃돌아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과 제주에 5에서 최대 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6도, 대구 25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2도, 광주와 대구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낮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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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날씨] 내일도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6-29 19:09:40
    • 수정2025-06-29 19:13:04
    뉴스 7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특히 폭염 경보가 내려진 경주와 대구에선 한낮에 35도를 웃돌아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밤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영남과 제주에 5에서 최대 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6도, 대구 25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2도, 광주와 대구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m 안팎으로 낮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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