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중심상업지구 용적률 오늘 재표결
입력 2025.06.30 (08:32)
수정 2025.06.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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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광주시의 재의 요구로 논란이 된 중심상업지역 주거시설 용적률 완화 조례안을 오늘(30) 본회의에서 무기명 재표결합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중심상업지역을 살리겠다며 주거시설 용적률을 400% 이하에서 540%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난개발과 미분양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하며 의회에 불출석했고, 재의요구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재표결 결과에 따른 후속 대응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중심상업지역을 살리겠다며 주거시설 용적률을 400% 이하에서 540%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난개발과 미분양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하며 의회에 불출석했고, 재의요구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재표결 결과에 따른 후속 대응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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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중심상업지구 용적률 오늘 재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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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08:32:36
- 수정2025-06-30 08:51:12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의 재의 요구로 논란이 된 중심상업지역 주거시설 용적률 완화 조례안을 오늘(30) 본회의에서 무기명 재표결합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중심상업지역을 살리겠다며 주거시설 용적률을 400% 이하에서 540%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난개발과 미분양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하며 의회에 불출석했고, 재의요구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재표결 결과에 따른 후속 대응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중심상업지역을 살리겠다며 주거시설 용적률을 400% 이하에서 540%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난개발과 미분양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하며 의회에 불출석했고, 재의요구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재표결 결과에 따른 후속 대응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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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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