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생가 인근 ‘북카페 조성 사업’ 무산
입력 2025.06.30 (08:35)
수정 2025.06.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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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한강 작가 생가 인근에 북카페를 조성하는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 예산이 시의회 심의에서 전액 삭감돼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한강 작가의 생가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상 4층 규모의 북카페를 짓기 위한 공사비 10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사업의 실효성과 차별성 등을 지적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시는 한강 작가의 생가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상 4층 규모의 북카페를 짓기 위한 공사비 10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사업의 실효성과 차별성 등을 지적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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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생가 인근 ‘북카페 조성 사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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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08:35:13
- 수정2025-06-30 08:53:32

광주시가 한강 작가 생가 인근에 북카페를 조성하는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 예산이 시의회 심의에서 전액 삭감돼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한강 작가의 생가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상 4층 규모의 북카페를 짓기 위한 공사비 10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사업의 실효성과 차별성 등을 지적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시는 한강 작가의 생가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상 4층 규모의 북카페를 짓기 위한 공사비 10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사업의 실효성과 차별성 등을 지적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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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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