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윤리특위, 무면허 운전 시의원 ‘경고’ 의결
입력 2025.06.30 (21:52)
수정 2025.06.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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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을 하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홍성우 시의원에 대해 울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징계 수위 가운데 가장 낮은 '경고' 처분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의회 윤리특위는 비공개 회의를 열어 표결 끝에 다수결로 경고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의원은 2022년 시의원에 당선된 직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지난 1월 무면허 운전이 적발돼 벌금 3백만 원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시의회 윤리특위는 비공개 회의를 열어 표결 끝에 다수결로 경고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의원은 2022년 시의원에 당선된 직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지난 1월 무면허 운전이 적발돼 벌금 3백만 원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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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윤리특위, 무면허 운전 시의원 ‘경고’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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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21:52:09
- 수정2025-06-30 22:04:37

무면허 운전을 하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홍성우 시의원에 대해 울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징계 수위 가운데 가장 낮은 '경고' 처분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의회 윤리특위는 비공개 회의를 열어 표결 끝에 다수결로 경고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의원은 2022년 시의원에 당선된 직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지난 1월 무면허 운전이 적발돼 벌금 3백만 원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시의회 윤리특위는 비공개 회의를 열어 표결 끝에 다수결로 경고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의원은 2022년 시의원에 당선된 직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지난 1월 무면허 운전이 적발돼 벌금 3백만 원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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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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